세종과의 하루 627돌 경복궁에서 즐기는 행사

2024년 05월 13일 by 리포터✅

    세종과의 하루 627돌 경복궁에서 즐기는 행사 목차

세종과의 하루 627돌 경복궁에서 즐기는 행사

세종과의 하루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 행사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5월 14일과 15일 세종과의 하루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5월 14일은 누구나 세종대왕을 함께 기릴 수 있도록 경복궁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5월 15일은 세종문화회관에서 학술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글은 5월 14일 경복궁에서 열리는 세종과의 하루 행사를 정리했습니다. 다양항 체험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아이와 가족과 함께 세종대왕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보세요. 

 

 

2024년 5월 14일, 경복궁에서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임금 세종대왕의 탄신을 기념하는 '세종 이도 탄신 하례연'이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세종대왕의 업적을 체험하고 기리는 깊은 의미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국악, 전통 무용, 뮤지컬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세종대왕을 기리며 역사의 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세종대왕의 업적

행사를 더욱 뜻 깊게 보내기 위해, 세종대왕의 업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정치

세종대왕은 유교 윤리를 국가의 근본 이념으로 삼고, 능력주의에 기반한 등용 정책을 펼쳐 능력 있는 인재를 정부 요직에 배치했습니다. 또한 지방 행정 개혁을 통해 중앙집권 체제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지방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법전인 『경국대전』을 통해 법률을 체계화하고 정비하여 사회 질서를 확립했습니다. 호적 제도를 개선하여 인구 조사와 세금 징수의 정확성을 높였으며, 교육을 확대하여 백성들의 지식 수준을 향상시켰습니다.

 

4군 6진을 설치하여 국방 체계를 강화했고, 화포와 쇠뇌 같은 병기를 개발하여 군사력을 증대시켰습니다. 또한 해양 방위를 강화하여 해적으로부터 해안을 보호했습니다.

 

2. 문화

세종대왕은 백성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한글을 창제하여 사회 전반의 문화 발전에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로 인해 문맹률이 감소하고 문화적 소통이 활발해졌습니다.

 

한글의 창제 이후, 서당을 설립하고 교육을 활성화하여 한글의 보급을 촉진했습니다. 이는 국민 전체의 문해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세종대왕은 악기 개발과 음악 작곡을 장려하며 문학 활성화에 힘썼습니다. 이는 조선시대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더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천문 관측 기구를 개발하고 천문학적 지식을 집대성했으며, 의학과 농업 기술의 혁신을 추진하여 과학 기술의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3. 경제

『농사직설』을 편찬하여 농업 기술을 전파하고, 농기구 개발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토지 개혁을 통해 농업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장시를 개최하여 상공업을 활성화하고 기술 혁신을 추진했습니다. 이를 통해 내외국과의 무역이 활성화되었고 경제적 번영을 이루었습니다.

 

세제 개혁을 통해 국가의 재정을 안정시키고 화폐 제도를 개선하여 경제의 기반을 단단히 다져 경제의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조선의 재정 체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4. 외교

세종대왕은 주변 국가들과의 교린(교류 및 친선)을 강화하고 국경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여 국제적인 관계를 개선했습니다. 또한 문화 교류를 통해 조선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습니다.

세종대왕은 제주도의 영유권을 강화하고 해상 무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조선의 해양 권익을 확보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조선의 해양력을 증대시키고 경제적 이익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세종대왕은 외교기관을 설치하고 사절을 파견하여 외교 관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했습니다. 이를 통해 조선은 국제 사회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다른 국가들과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켰습니다.


경복궁에서 펼쳐지는 행사 내용

이번 '세종

과의 하루' 행사는 단순한 역사 기념일을 넘어서, 세종대왕의 지혜와 성과를 현대적인 방법으로 재해석하고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AI 기술을 통해 복원된 궁중음악의 초연은 기술과 전통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활동은 모든 연령대에게 열려 있으며,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시간 및 일정

2024년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 40분까지 진행됩니다. 

 

주요 내용

대취타를 시작으로 해령, 여민락, 봉래의 등 궁중음악과 무용이 펼쳐지며, 멋글씨 공연, 소리꾼의 공연, 그리고 세종대왕의 일생을 다룬 뮤지컬로 마무리됩니다. 

 

 

주요 행사별 시간일정은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특별 체험

수정전과 영추문, 경회루 주변에서는 세종대왕의 다양한 업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세종대왕의 생애와 업적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국어행사

세종과의 하루 행사 외에도, 전국 곳곳에 국어 행사가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어문화원이 주관하, 5월  한 달 동안 우리말 가꿈이 행사 진행됩니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국어행사 관련 보도자료

 


 

경복궁에서 열리는 '세종과의 하루' 행사는 세종대왕의 탄신을 축하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시간입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세종대왕의 공적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한글 창제와 같은 위대한 업적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 특별한 날, 세종대왕과 함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정에 함께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행사는 교육적 가치 뿐만 아니라 문화적 영감을 제공하며, 모든 참가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세종과의 하루 627돌 경복궁에서 즐기는 행사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